전남 곡성 석곡농협은 2000년 이후, 공급과잉구조가 지속되고 있는 쌀 산업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지역특화 품종의 필요성을 느껴 시장성이 뛰어난 신품종 ‘골든퀸3호’를 “누룽지향 가득한 유기농쌀 백세미”라는 브랜드로 육성, 재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내 가족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친환경농산물인 곡성백세미 쌀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재배농가와 함께 win-win전략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성과 브랜드화 가능성의 친환경 품종재배로 전환함으로써 소비자 기호선호성의 맛과 향으로 감동을 주는 품종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리지역 쌀 브랜드 한계의 신(新)부가가치 창출형 대안품종으로 백세미 누룽지를 개발, 유통시킴으로 친환경 농가에게 재배생산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더 나아가 세계적으로 한국농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목표가 있습니다.
전남 곡성 석곡농협은 앞으로도 친환경재배농가에게는 자긍심과 소득환원을, 농협과 업체에게는 명성과 신뢰성을 심어주며 지속적인 상생의 길로 걸어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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