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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저널_aT 비즈니스 라운지, 농식품기업 지원 허브 기능 확대, 할랄데스크 차이나카페마련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16.03.09   조회수 : 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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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비즈니스 라운지, 농식품기업 지원 허브 기능 확대

할랄데스크 차이나카페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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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aT센터 내에 운영 중인 비즈니스 라운지에 할랄데스크와 차이나카페를 추가로 마련, 농식품기업 지원을 위한 허브 기능을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aT는 농식품기업들에게 농식품 수출 등 관련 정보와 함께 고객별 맞춤형 상담 정보를 제공하고 사후관리를 책임지는 입체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월에는 고객과의 정보교류 및 소통창구로 aT센터 1층에 175㎡ 규모의 비즈니스 라운지를 오픈했다.

비즈니스 라운지는 식품 및 수출 업체를 위한 바이어 미팅, 회의 공간, 수출정보 자료실과 사무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각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농식품 협업 종합정보센터로, 식품업계와 지자체 관계자, 농식품 미래기획단(YAFF) 사무국 대학생들에게 회의 공간·사무기기 등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라운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농업비즈니스를 위한 고객 지원과 열린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및 이슬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식품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해당 시장과 관련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가별 히트상품 전시, 현지 시장정보 제공, 할랄인증 컨설팅 등 수출 확대 지원을 위한 할랄데스크와 차이나카페가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보 접근성이 낮은 지역 소재 식품기업을 포함한 농식품·수출 기업, 유관기관은 누구나 해외시장 개척 및 확대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재수 aT 사장은 “농식품산업은 우리 경제를 이끌 신성장동력으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며, “aT는 그러한 농업 비즈니스의 아이디어 수원지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공간, 정보 등 다양한 자원을 전폭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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