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주도민일보_제주도내 식품기업 첫 할랄인증 나오다
작성자 : 관리자3(@)   작성일 : 15.09.11   조회수 : 4102

[출처]제주도민일보_원문바로가기

 

제주도내 식품기업 첫 할랄인증 나오다


(주)주영인터내셔널이 제주 식품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할랄인증을 취득했다.

주영인터내셔널은 제주의 청귤을 착즙한 쥬스를 생산하는 업체로, 8~9월 미리 따내는 청귤을 음료로 개발, 유통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주영인터내셔널은 무슬림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청귤착즙음료 ‘미오제주’에 대해 할랄인증을 취득했다.

한편 ㈜가교는 제주도내 기업들이 16억 무슬림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할랄인증 서비스를 개시했다. 오는 10월 제4회 로하스박람회를 앞두고 제주 할랄인증 제품의 해외수출 활성화를 위해 준비 중이다.

‘할랄’이란 ‘이슬람법(샤리아)에 허용된 것’ 이라는 뜻으로, 주로 이슬람법상 ‘먹을 수 있는 것’을 의미하는데, 최근 식품 외에도 화장품과 의약품 등 다른 분야로 확산되는 추세다.

 

이전글 에너지경제_[그래픽]전세계 할랄 식품시장 규모
다음글 문화일보_할랄 식품 개발·亞국가에 농기자재 수출 적극지원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