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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_농림부, 두바이 식품박람회서 '통합 한국관' 선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16.02.19   조회수 : 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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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두바이 식품박람회서 '통합 한국관' 선봬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수출의 블루오션인 중동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2016 두바이 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동,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를 잇는 대륙간 허브도시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중동시장 최대의 기업간거래(B2B) 식품박람회다. 120여개국, 4800여 업체가 참가하고 약 9만명의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기업 41개업체가 52개 부스로 구성된 통합한국관을 마련해 유자차, 단감, 팽이버섯과 홍삼, 흑마늘, 스낵류, 차류 등을 선보인다.

특히 UAE 할랄 인증을 획득한 6개 업체의 제품을 전시하고 특별식문화 홍보관을 통해 할랄 인증을 받은 진주원예농협 한국배 시식과 고급 한식 요리시연 등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한영 수출진흥과장은 "지난달 27일 선적한 할랄 인증 한국배 7t이 현지매장에서 소비자에게 관심을 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박람회가 할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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