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마린바이오프로세스,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로 기억력 개선 효능 승인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17.07.24   조회수 : 1775

마린바이오프로세스,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로 기억력 개선 효능 승인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마린바이오프로세스는 최근 자체 개발 원료인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

신경전달물질인 GABA(Gamma-Amino Butyric Acid)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알코올 분해효소 활성

강화작용 및 간조직 손상 개선작용을 통해 식약처에서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인정받은 개별인정원료이다.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추가로 승인 받으면서 음주 후 기억 끊김(Black Out) 현상까지 해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이중 기능성 승인을 받은 원료로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마린바이오프로세스는 설명했다. 마린바이오프로세스가 국내산 다시마를 활용해 세계 최초로

연구 개발한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동아대학교병원에서 임상시험을 거쳐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승인을 받았다. 또한 이번 기억력 개선 효능 승인을 위해 다년간 임상시험(경희대학교 1, 서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2)을 진행해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 승인을 받았다. 다시마에

유산균 발효공법을 적용해 찾아낸 가바(GABA)라는 물질은 세계적인 기능성 식품 신소재로 우울증 개선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인증받은 신물질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가바는

현미 호박 등에서 추출했으나, 해조류인 다시마에서 가바를 추출한 것은 마린바이오프로세스가 최초다.

마린바이오프로세스 이배진 대표는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은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원료

승인을 받은 제품인 만큼 안정성과 효능을 검증 받았다고  수 있다앞으로 이중 기능성 클레임을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를 통해 젤리와 환 제형으로 신제품을 출시해 숙취해소 및 간 건강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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