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귀농·귀촌의 첫 출발,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16.02.29   조회수 : 2186
서울시 29일부터 과정별 참여시민 모집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는
△귀촌(250명) △귀농창업(40명) △티칭팜귀농(60명) 3개 과정에 참여할 시민 580명중 상반기 350명을 29일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모집한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14회(4.16~7.16)로 운영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김영문 소장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이 본격화 되면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이 증가하다”면서
“예년보다도 강화된 이번 교육을 통해 사전준비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예약하면 된다.
귀촌과정은 29일부터 인터넷 선착순 예약으로 수강이 가능하며 귀농창업·티칭팜과정은
인터넷 예약 및 신청관련 서류를 내달 11일부터 18일까지 각각 기한 중에 제출하면 심사로 선발한다.

하반기 교육은 8월과 9월에 시작되며 교육안내 및 예약은 6월 중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관련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전화 6959-9365~7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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